통일부는 2022년 한 해 정부가 추진한 통일·대북정책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23 통일백서’ 영문판을 8월 25일에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3 통일백서’ 영문판은 총 1,000부를 발간해 주한 외국공관, 재외공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국내외 연구기관 및 관계 분야 전문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통일백서 영문판 파일(eBOOK 및 PDF)은 통일부 누리집(www.unikorea.go.kr)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2023 통일백서’ 영문판 발간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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