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유럽·CIS·중동·아프리카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상태바
월드옥타 유럽·CIS·중동·아프리카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8.07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4~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열려…한인 차세대 118명 참가
월드옥타 유럽·CIS·중동·아프리카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퀸쿰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월드옥타 부다페스트지회)
월드옥타 유럽·CIS·중동·아프리카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퀸쿰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월드옥타 부다페스트지회)

월드옥타 유럽·CIS·중동·아프리카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퀸쿰호텔에서 열렸다. 

월드옥타 부다페스트지회(회장 이영인)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유럽·CIS·중동·아프리카 지역 월드옥타 차세대 회원 118명이 참가했으며, 홍규덕 주헝가리대사, 월드옥타 박종범 상임이사, 최귀선 동유럽부회장, 손병권 서유럽부회장, 오상택 CIS부회장, 이영인 부다페스트지회장이 참석해 차세대들을 격려했다. 

3일간 진행된 무역스쿨에서는 현재 폴란드에서 법인을 두고 안경테 사업을 하고 있는 김동진 대표가 삼성 주재원을 거쳐 사업을 하게 된 경험을 공유했고, 강병일 노르웨이지회장이 무역에 관한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서 강의했다. 

또한 신가영 코트라 과장이 유럽 시장 동향 및 실무사례에 대해 강의했고, 권익환 샤픈고트 대표가 젊은 사업가로서 사업 경험을 나눴으며, 월드옥타 상임이사인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이 오스트리아에서 기아차 주재원으로 일하다 연 매출 1조원, 직원 4,500명 규모의 자동차 부품조립 공장을 설립하며 겪은 성공담을 강연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동안 유럽·CIS 지회장들은 월드옥타의 미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 및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월드옥타 유럽·CIS·중동·아프리카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퀸쿰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월드옥타 부다페스트지회)
월드옥타 유럽·CIS·중동·아프리카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퀸쿰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월드옥타 부다페스트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