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총선 대비’…178개 공관서 모의 재외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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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총선 대비’…178개 공관서 모의 재외투표 실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7.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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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직원 등 재외국민 2,661명 투표 참여
주오사카총영사관에서 진행된 모의 재외선거 투표 모습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오사카총영사관에서 진행된 모의 재외선거 투표 모습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7월 10일 178개 재외공관에서 모의 재외투표를 실시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

이번 모의 재외선거는 현지 치안사정 등 주재국 상황을 고려해 총 183개 공관 중 178개 공관에서 실시됐으며, 대사관 직원 등 재외국민 2,66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재외선거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외교부, 법무부, 대법원, 대검찰청, 재외동포청, 우정사업본부 등도 투표 업무를 함께 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모의 재외선거를 통해 재외동포청 등 관계기관의 재외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해 향후 재외선거 관리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재외선거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처음 도입돼 총 6번의 선거에서 70만여명의 재외국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중앙선관위는 10월 13일부터 공관별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11월 12일부터 국외부재자신고서 등을 접수하는 한편 재외국민 대상 재외선거 홍보와 위법행위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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