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현지 셰프에 한국음식 전파
상태바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현지 셰프에 한국음식 전파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3.07.07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이지리아 전문요리사협회 소속 16명 초청해 닭볶음탕과 콘치즈 요리법 전수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은 6월 27일과 7월 4일 나이지리아전문요리사협회 소속 셰프 16명을 대상으로 한식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은 6월 27일과 7월 4일 나이지리아전문요리사협회 소속 셰프 16명을 대상으로 한식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은 6월 27일과 7월 4일 나이지리아전문요리사협회 소속 셰프 16명을 대상으로 한식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식당이 전무한 나이지리아의 전문 요리사들에게 한식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한식 조리법을 제공해 한국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문화원은 셰프 16명을 이틀에 나눠 나이지리아 아부자 시내에 위치한 레드 디쉬 크로니클즈 요리학교로 초청해 닭볶음탕과 콘치즈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셰프들은 능숙한 칼질과 재료 다듬기 등으로 솜씨를 발휘해 닭볶음탕과 콘치즈를 직접 만들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한식의 매력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은 6월 27일과 7월 4일 나이지리아전문요리사협회 소속 셰프 16명을 대상으로 한식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은 6월 27일과 7월 4일 나이지리아전문요리사협회 소속 셰프 16명을 대상으로 한식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행사에 참가한 마리오 씨는 “닭볶음탕 요리 속 채소와 닭고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정말 놀라웠고, 내가 운영하는 식당에 이 메뉴를 추가하고 싶을 정도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라고 평가했고, 또 다른 참가자인 굿니스 씨는 “한국 음식을 처음 접해봐서 한국 양념이 싱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놀랍게도 정말 맛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창기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나이지리아 전문요리사협회와 협업해 한식을 홍보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아프리카에도 한식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한식 요리경연대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