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중 국제 수묵화 교류전’이 6월 18일 중국 남경시에 있는 남경시문화관에서 개막했다.
중국 강소성 대중문화학회 서화연구원과 중국 남경시 대외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남경시문화관이 주관한 이번 전시는 올해로 다섯번째 한중 수묵화 교류전이다.
전시 기획은 한국 측에서 윤민찬 중국 강소성 대중문화학회 서화연구원 이사가, 중국 측에서는 허리우 강소성 대중문화학회 서화연구원 사무총장이 맡았다.
한국 측 기획자 윤민찬 씨는 “오랜 시간 코로나의 영향으로 국제 교류 전시가 쉽지 않았다”며 “한국과 중국의 예술가들이 중국 남경과 한국에서 5년째 교류전을 지속한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2023년 한중 국제 수묵화 교류전’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한국작가
김성희, 김미란, 김인지, 김장현, 구숙희, 남성희, 류시호, 박건해, 박경묵, 백범영, 성태훈, 신철균, 송강림, 이은경, 이호영, 이여운, 이의재, 이은혁, 이재승, 이철규, 양호정, 양정무, 유기중,임연재, 임철민, 윤정환, 윤민찬, 여태명, 장태영, 장지성, 조경희, 정향자,최순녕, 하루, 하수정
◆중국작가
쉬훼이취엔(徐惠泉), 우관난(吴冠南), 셔웨이구(聂危谷), 장얼빈(张尔宾), 판보(樊波), 지야린(嵇亚林), 푸춘저우(濮存周), 가오더싱(高德星), 위훼이(喻慧), 여우롱시(尤荣喜), 양리치(杨立奇), 허리우(何柳), 루오용쥔(罗拥军), 천시앙(陈翔), 런다칭(任大庆), 청완리(程万里), 정지아(曾佳), 가오껑(高更), 슈지엔핑(舒建平), 공아이셔(龚爱社), 장광시엔(张光仙), 왕쿠이(王魁), 가오이빈(高一宾), 바이펑러(白丰乐), 우페이팡(吴配芳), 허롱칭(何荣庆), 이지잉(李季婴), 중카이(仲凯), 샹루링(尚陆玲), 인훼이푸(尹慧馥), 주린(朱林), 션용시앙(沈永翔), 비치쥐엔(薛启娟), 우징신(吴晶新), 딩허야(丁和亚), 왕빙즈(王冰芝), 린선허(林森和), 수홍메이(苏红梅), 판동롱(潘冬蓉), 삐이차이(毕轶才), 황황(黄煌), 관쥔펑(关俊峰), 마싱웨이)马兴伟), 까이징링(盖敬玲), 탄깡핑(谭钢屏), 짠더롱(詹德荣), 왕리쥐엔(王丽娟), 진핑(金平), 스칭치(史庆琪), 왕즈닝(王志宁), 쉬샤오위에(徐晓月), 자오쥐엔취엔(赵建权), 루오이엔즈(罗艳子), 왕지에(王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