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외교통상부는 지난 15일부터 KBS 1라디오를 통
해 해외여행 안전정보 방송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 53분부터 4분간 외교부 영사과장이 `지구촌 오
늘'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계 곳곳의 안전상황을 전하게 된다.
외교부는 조만간 KBS 2TV를 통해서도 비슷한 내용의 안전정보 프로그램을 방영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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