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서 4500여명 참가
전 세계 화교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8회 세계화상대회가 오는 10월
9~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동북아 경제 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화상대회는 동북아 경제의 중심인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이 알려짐에 따라 총 4천5백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지난해 10월 서울에 있는 한국중화총상회내에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세계 지역별 중화총상회들에 협조 요청을 해 함께 추진 중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정부가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포용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투자에 큰 관심을 보여 온 화교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김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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