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총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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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총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12.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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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총연합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월 30월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수급종합상황실에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및 글로벌 그린푸드데이 동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월 30월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수급종합상황실에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및 글로벌 그린푸드데이 동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김춘진 aT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 (사진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세한총연)는 11월 30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및 글로벌 그린푸드데이 동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수급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 김춘진 aT 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한인네트워크를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데이」 캠페인 등 ESG 가치실천 확산 ▲전 세계 한인회 및 기업체와 연계해 한국농수산식품 홍보 및 수출 확대 ▲세계한인회를 통한 글로벌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한총연은 10개 대륙별한인회총연합회와 500여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전 세계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해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6일 설립됐으며, 현직 한인회장 26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