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에 적극 협력한 공로 인정받아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이 9월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월드옥타가 밝혔다.
월드옥타는 “이번 감사패 수여는 월드옥타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월드옥타는 지난 3월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와 연계해 aT와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aT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글로벌 그린 푸드데이’에 동참해 ESG 가치 실천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감사패는 일본 도쿄를 방문 중인 김춘진 aT 사장이 일본에 거주 중인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장영식 회장은 “앞으로도 K-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통해 전 세계에 우리 민족의 문화를 알리고 지켜나가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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