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소식
★ 워싱턴 한인 봉사센터, 저소득층 의료비 절감을 위한 새 진료프로그램 실시
오는 3월부터 매릴랜드 실버 스프링에 소재한 팬 아시안 핼쓰클리닉에서 시행될 이 프로그램은, 한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달 한차례 내과 및 가정 의학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환자를 진료하고 처방전을 써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북한 동포들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 선교회와 한국일보워싱톤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에는 평소 워싱톤 지역 교포들에 비해 문화적으로는 다소 소외된 감이 없지 않은 볼티모어 지역 한인 650여명이 장내를 가득 메워, 북녘땅 동포들에 대한 한인들의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함께 나눴습니다. |
로스엔젤레스 지역 소식
이용태 한인회장은 지난 1일 현제임스 한 시장을 공식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LA 총영사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신고 접수할 것 한국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신고와 진상조사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LA 총영사관도 빠른 시일 내에 신고를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제 강제동원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달 31일 일제강점기인 만주사변부터 태평양 전쟁에 이르는 시기에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돼 군인군속 노무자, 군 위안부 등의 생활을 강요당한 사람이나 그 친족관계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오늘 6월말까지 5개월 간 피해신고와 진상조사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하와이 지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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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V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