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한인사회,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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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한인사회,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8.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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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한인회·경제인협의회·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공동 주최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대사 정운진)과 스리랑카한인회(회장 변성철), 재스리랑카경제인협의회(회장 곽홍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2일 오후 4시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 (사진 스리랑카한인회)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과 스리랑카한인회, 재스리랑카경제인협의회,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2일 오후 4시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 (사진 스리랑카한인회)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대사 정운진)과 스리랑카한인회(회장 변성철), 재스리랑카경제인협의회(회장 곽홍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2일 오후 4시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 

경축식은 현지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현지 한인 단체·기관 임원, 종교계 대표 등만 참석한 가운데 대사관 청사 앞마당에서 열렸다.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대사 정운진)과 스리랑카한인회(회장 변성철), 재스리랑카경제인협의회(회장 곽홍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2일 오후 4시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 (사진 스리랑카한인회)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과 스리랑카한인회, 재스리랑카경제인협의회,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2일 오후 4시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 경축사 하는 정운진 대사 (사진 스리랑카한인회)

정운진 주스리랑카한국대사는 경축사를 통해 “77년 전 오늘, 우리 민족은 독립을 향한 열망과 헌신적인 투쟁으로 마침내 조국의 광복을 이뤄냈으며, 위기가 닥칠 때마다 대한민국 국민은 일치단결해 어떤 어려움도 이겨냈다”며 “선열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제창했고, 변성철 한인회장의 선창으로 다함께 만세 삼창을 외쳤다.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대사 정운진)과 스리랑카한인회(회장 변성철), 재스리랑카경제인협의회(회장 곽홍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2일 오후 4시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 (사진 스리랑카한인회)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과 스리랑카한인회, 재스리랑카경제인협의회,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2일 오후 4시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 (사진 스리랑카한인회)

경축식 행사 후 정운진 대사는 각 단체장을 비롯한 종교계 대표 등 참석자들을 대사관 회의실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정 대사는 이 자리에서 디폴트를 선언한 스리랑카가 현재 처한 정치, 경제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교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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