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비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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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비 융자 지원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3.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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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 활성화 위해 47억원 규모 융자…5월 13일까지 신청 접수
융자현황 (자료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융자 현황 (자료 산림청)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 민간투자 지원을 위해 47억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3월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이다. 

지원 신청서는 오는 5월 1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본부 해외사업실(02-6393-2703)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로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 후, 2차로 해외 산림자원 개발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 산림자원 개발 자금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 대상 사업비의 70∼100%를 연이율 1.5%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 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국내 경제, 사회, 환경적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2년 산림사업 종합자금 집행지침을 개정(2022.1.7.)하고 해외 팜유 나무 조림사업을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 지원 대상 사업에서 제외했다. 이미 진출한 팜유 사업 기업에 대해서는 친환경 팜유나무 조림 및 국제인증 획득을 유도하고, 이후 환경과 인권 위협에 대한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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