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 ‘한국 시인의 정원’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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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 ‘한국 시인의 정원’ 조성키로
  •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 승인 2022.02.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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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결정…5월 3일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2월 25일 오후 4시 한인문화회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3일 맞이하는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개관 10주년 사업을 결정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2월 25일 오후 4시 한인문화회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3일 열리는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개관 10주년 사업을 결정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 ‘한국 시인의 정원’이 조성된다.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이사장 전미자, 관장 송효숙)은 2월 25일 오후 4시 한인문화회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3일 맞이하는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개관 10주년 사업으로 ‘한국시인의 정원’ 조성과 ‘한인문화회관 창립 10주년 역사서’ 발간 등을 결정했다.

박상욱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이사회는 전미자 이사장과 송효숙 관장의 인사에 이어 2021년도 사업보고를 채택하고,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회관건립 10주년 기념식과 기념사업을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2월 25일 오후 4시 한인문화회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3일 맞이하는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개관 10주년 사업을 결정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2월 25일 오후 4시 열린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이사회에서 박상욱 사무국장이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개관 10주년 사업으로 진행될 ‘한국 시인의 정원’에 세워질 시인들의 흉상 기념비 디자인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우선 한인문화회관 정문 입구에 ‘한국 시인의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예산 7만5천 유로를 들여, 입구 잔디밭에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김소월, 윤동주, 한용운, 정지용, 조지훈 등 5명의 흉상과 시비를 세울 계획이다.

또한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개관 10주년 역사를 사진과 함께 100페이지 분량의 책으로 발행하기로 했다. 

5월 3일 오전 11시에 개최할 기념행사는 한국-오스트리아 귀빈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인문화회관 소개 및 10년사 영상 상영 ▲서울 봉지회 예술단 방문 공연 ▲한국무형문화재의 명창과 전통무용공연 ▲클래식 콘서트 ▲점심으로 비빔밥 퍼포먼스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상영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2월 25일 오후 4시 한인문화회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3일 맞이하는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개관 10주년 사업을 결정했다. 이사회 참석자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2월 25일 오후 4시 한인문화회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3일 맞이하는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개관 10주년 사업을 결정했다. 이사회 참석자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이날 이사회에는 한인문화회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 박희석 공사와 김성대 부영사, 한인문화회관 개관에 많은 공헌을 한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김종민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10주년 행사 준비를 축하하고 여러 의견들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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