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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에 우리나라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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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에 우리나라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 개소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2.01.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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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 지원 사업’

한국의 교육정보화 경험·기술 집약된 첨단교실 구축하고 5년간 교원 연수와 기자재 등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국제교육협력원(이사장 박동선)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을 구축하고, 1월 2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 지원 사업’은 교류협력국에 한국의 교육정보화 경험과 기술이 집약된 첨단교실을 구축하고 5년간 교원 연수와 기자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11~2021년까지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아제르바이잔, 스리랑카, 파라과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페루, 라오스, 케냐, 네팔, 르완다, 미얀마, 방글라데시, 과테말라, 세르비아 등 총 20개국에 26개 교실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교육정보화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국내 교육기술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세르비아에서는 베오그라드 지역에 있는 데스팟 초등학교(Despot Stefan Lazarević Primary school)와 필로로스카 외국어고등학교(Filološka Gimnazija High school)에 각 1개 교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정병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과 브랑코 루지치 세르비아 교육과학기술발전부 장관, 첨단교실 구축학교 학생·교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첨단교실은 한국과 세르비아의 교육현장 전문가와 교사가 함께 참여해 기획·설계했으며, ‘다교과 융합 실습 및 국제적 원격교류 수업’이 가능한 교실로 구축됐다. 

새로 구축한 첨단교실에는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이 활용된 전자칠판, 노트북, 스마트패드, LCD TV 등 다양한 교육정보화 기자재를 제공했다.

한편, 개소식 다음 날인 1월 26일에는 국가 간 교육정보화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세르비아 교육정보화 국제 공개 토론회’도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 한국과 세르비아의 교육정보화 정책을 소개하고, 두 나라의 교육정보화 선도 교원 간 지속적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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