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외취업사업 상반기 3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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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취업사업 상반기 350억 투입
  • 김정희기자
  • 승인 2005.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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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 상반기 해외 인턴사업 지원 사업에 총 350여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지난해 100억원의 예산을 책정, 산업인력관리공단이 청년실업자들의 해외 연수 및 인턴 지원사업을 한 데 이어 올해는 예산 규모를 대폭 늘렸다.

우선 상반기에만 350억원의 예산을 집행한 후 성과가 좋을 경우 하반기에 사업 규모를 더욱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같은 예산을 모두 집행할 경우 해외취업 지원자 총 5천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김정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