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워크숍 및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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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워크숍 및 정기총회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1.06.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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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19기 임기 종료 앞두고 그동안의 사업 평가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는 지난 6월 25~27일 미국 시애틀 컨폴트 스윗에어포트호텔에서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는 지난 6월 25~27일 미국 시애틀 컨폴트 스윗에어포트호텔에서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노덕환)는 지난 6월 25~27일 미국 시애틀 컨폴트 스윗에어포트호텔에서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및 정기총회에서는 오는 8월 말로 임기를 종료하는 19기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지난 사업을 평가하고 남은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그동안 집행돼 온 예산에 대한 집행결과를 마무리하고 정리해 감사에 부쳐 보고할 것을 의결했다. 아울러 ‘북한의 현실과 한반도 통일정책’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워크숍 기간 중에는 ‘제71주년 6.26전쟁 기념식’도 함께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윤영목 6.25전쟁 참전국가유공자회 회장과 홍승인 주시애틀총영사관 부총영사, 스테판 스미스 미육군소장(제7보병사단장), 메릴린 스트릭랜드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 크리스 길든 워싱턴 주 상원의원, 이수잔 시애틀한인회장, 온정숙 타코마한인회장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