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석 교수, 우리나라 최초 유엔 국제공무원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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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석 교수, 우리나라 최초 유엔 국제공무원위원 선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11.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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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시스템 전체의 급여 체계 등을 조정하는 역할

임기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김판석 연세대학교 글로벌행정학과 교수
김판석 연세대학교 글로벌행정학과 교수

김판석 연세대학교 글로벌행정학과 교수가 11월 6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국제공무원위원회(International Civil Service Commission) 위원 선거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임기의 ‘위원’으로 선출됐다.

우리나라 인사가 유엔 시스템 전체의 급여 체계 등을 조정하는 국제공무원위원회에 진출한 것은 1991년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국제공무원위원회는 15명의 개인 자격 위원으로 구성된 유엔 총회 산하 기관으로 ▲급여 조정 ▲일비 지급 및 직위구분 관련 의사결정 ▲기타 보상·인사 사안 관련 유엔 총회 권고 등 유엔 직원의 근무조건 등을 규율 및 조정하는 유엔 인사·행정 분야의 주요 위원회다.

김판석 교수는 인사혁신처장, 대통령 비서실 인사제도비서관, 아시아행정학회(AAPA) 회장, 한국인사행정학회 회장, 유엔 행정전문가위원회(CEPA) 위원 등을 역임한 인사행정 전문가다.

외교부는 “이번 김 교수의 선출은 인사·행정 분야에 있어서 김 교수의 전문성과 역량이 국제 사회의 충분한 인정을 받은 결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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