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코로나19 구호기금 신청 돕기 프로젝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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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한인회, ‘코로나19 구호기금 신청 돕기 프로젝트’ 마무리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11.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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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부터 두 달간 상담원 9명 채용해 진행

모두 3,600건 전화 상담 처리...대면 상담 통해서도 신청 도와
시애틀한인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받은 한인 상공인들이 워싱턴 주정부 상무부로부터 구호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진행해 왔으며 최근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사진 시애틀한인회)
시애틀한인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받은 한인 상공인들이 워싱턴 주정부 상무부로부터 구호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를 지난 8월 25일부터 두 달간 진행하고, 10월 30일 프로젝트 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 시애틀한인회)

미국 시애틀한인회(회장 이수잔)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받은 한인 상공인들이 워싱턴 주정부 상무부로부터 구호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진행해 왔으며, 최근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로리 와다 씨를 총괄 책임자로 하는 코로나19 태스크포스 팀을 중심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시애틀한인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인들이 워싱턴주 상무부가 코로나로 타격을 받은 소수민족 소상공인을 위해 조성한 지금 500만 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원 9명을 특별히 채용해 상담과 대리신청을 도왔다.

한인회는 “해당 기간동안 워싱턴주 전역에서 3,600여명의 한인들이 관련 문의를 해왔으며 이 중 직접 신청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온라인에 익숙지 않은 400여명에 대해서는 대리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시애틀한인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받은 한인 상공인들이 워싱턴 주정부 상무부로부터 구호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진행해 왔으며 최근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사진 시애틀한인회)
시애틀한인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받은 한인 상공인들이 워싱턴 주정부 상무부로부터 구호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진행해 왔으며 최근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사진 시애틀한인회)

특히 한인회는 전화 상담으로는 신청이 힘든 한인들을 위해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원들과 함께 지난 10월 24일과 25일, 30일 등 3일 동안 시애틀한인회관에서 일대일 대면 상담 및 신청 서비스를 통해 50여 상공인들이 신청 마감일까지 차질 없이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10월 30일부로 이번 그랜트 신청이 마감됐지만 시애틀한인회는 정보기입이 잘못됐거나 서류작성 미비등으로 처리가 보류된 35건에 대해서는 워싱턴주 상무부와 협의를 통해 정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수잔 시애틀한인회장은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사태로 한인 상공인들도 엄청난 타격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시애틀한인회가 시애틀지역을 벗어나 워싱턴주 전역에 있는 한인 상공인들에게 두 달이 넘게 체계적인 봉사를 펼친 것은 그 자체만으로 큰 성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어려움을 겪는 한인 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10월 30일에 지난 두 달간 봉사한 로리 와다 총괄책임자를 비롯해 조현숙, 김필제, 지가슬, 닉 김, 권노을, 홍진원, 변해나, 최 환, 제이슨 박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한인회는 이번 프로젝트에 도움을 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에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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