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호 동포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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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호 동포뉴스 브리핑
  • 김정희기자
  • 승인 2004.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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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동포기업, ‘올해 우수기업’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미건 브라질’이 최근 브라질 민간 비영리단체인 몬트리알 에반토스가 수여하는 제6회 ‘올해의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브라질 동포 온라인뉴스인 ‘코리아 온라인’에 따르면 미건 브라질은 지난 7일 상파울루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올해의 우수 기업’은 브라질 전역에서 매년 50개의 회사를 선정, 그 해에 괄목한 성장과 뛰어난 경영,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선정한다.

칭다오 한인 상공회 송년의 밤 행사

칭다오한인상공회의 2004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샹그리라호텔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칭다오한인상공회 김진상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주칭다오 한국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와 칭다오시 인민정부 위충 부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칭다오한인상공회는 지난 한해 동안 제1회 한국주간의 성공 개최, 한인상공회 산하 청소년분과위원회 발족, 칭다오한국학교추진위원회 발족 등 사업들을 추진했다.
흑룡강신문 www.hljnews.net

코리아리뷰 2004년 NZ 10대뉴스 발표

뉴질랜드 동포언론 NZ타임즈에서 2004년 NZ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NZ타임즈는 지난해 10대 뉴스로 NZ 달러의 강세, 유학생 감소... 학원 파산 잇달아, ‘반지의 제왕’ 세계적 인기, 뉴질랜드 큰 홍수, 뉴질랜드 큰 홍수, 이민자 급감, 반(反)인종차별 집회 열려, 올림픽 선전... 금3, 은2 획득, 기준금리 올해 5차례 인상, 2004년 지방선거 실시, 주택가격 하락세 등을 꼽았다.

한인 3세 여성 레슬러 한국서 경기

한인 3세 여성 프로레슬러 게일 김(28)이 한국을 방문 첫 경기를 갖는다. 미국 프로레슬링 협회(NWA)는 내년 1월 21부터 23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게일 김이 내한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게일 김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여성 프로레슬러 중 유일한 아시아계 ‘디바’로 프로레슬링 사상 처음으로 지난 2000년 데뷔전에서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한인 이민 3세인 게일 김은 작은 체구지만
미주중앙일보 www.joongangusa.com

“한국의날 축제 발전에 써 주세요”

LA카운티 셰리프국에 청소년 선도기금으로 2만달러를 낸 메탈 그룹 ‘린킨 팍’(Linkin Park)의 한인 멤버 조셉 한(DJ)씨가 23일 한국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남권)에도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씨는 다음주 LA경찰국에도 1만5,000달러의 후원기금을 낼 예정이다.
한씨는 이날 오전 미국제대학(학장 최순일)에서 축제재단 김진형 명예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씨는 “더 유익하고 좋은 행사를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미주한국일보 www.koreatimes.com

‘미주한인의 날’ 행사 4일간 개최

미주한인 이민 102주년이 되는 내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는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18일 남가주 미주한인재단(회장 고석화)에 따르면 기념 행사는 10일 캘리포니아주의회의 ‘2005 미주한인의 날’ 선포식, 11~12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와 시의회의 ‘한인의 날’ 기념 리셉션 등이다.
13일에는 윌셔그랜드호텔에서 세미다가 열린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