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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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위촉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9.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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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 10명, 연구위원 14명 위촉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9월 15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위원·연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9월 15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위원·연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원장 신현태)은 9월 15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위원·연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이장섭 전남대 교수, 이장원 한양대 경영학 교수 등 자문위원 10명과 강형종 벤처기업협회 선임연구원, 노은정 동국대 산업협력 교수 등 연구위원 14명, 그리고 월드옥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현태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협력해 비즈니스하고 상생하는 방안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위원, 자문위원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한인 기업들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재외동포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단체로, 국내외 각 분야 석 박사 70여명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재외동포 관련 정책을 연구하는 해외 경제학자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경제공동체 육성과 활성화 ▲세계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한국의 전략적 대처방안 수립 ▲한국 무역정책 연구 ▲국내 중소·벤처기업 한인경제인과 연계 활성화 등 재외동포의 경제적 활용과 네트워크 구축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