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첫 ‘재외동포 NGO 활동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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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첫 ‘재외동포 NGO 활동가대회’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4.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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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신문]2004 올해의 10대 뉴스

역사상 최초의 ‘제1회 재외동포 NGO 활동가 대회’(부제 : 2004년 재외동포의 현실, 그리고 미래)가 지난 11월 10일(수)-13일(토) 서울 및 경기도 일원에서 열렸다.

   
▲ 첫‘재외동포 NGO 활동가대회’

이 대회에는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 유럽 등 8개국의 재외동포 활동가 30명이 참가하고 국내 활동가 50여명 등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는 ‘역사와 인권’의 관점에서 재외동포 문제를 재외동포 활동가들이 스스로 새롭게 조명해본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번 1회 대회를 계기로 향후 2회, 3회 대회를 서울에서 열고, 그 이후에는 매년 각 국에서 순차적으로 열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활동가들은 대회 선언문에서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재외동포법)’의 재개정 및 관련 하위법령의 정비, 재외동포를 위한 기본 법제 마련, 재외동포정책을 종합적으로 총괄하고 집행할 단일 국가기구의 설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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