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한-카자흐스탄 정책협의회’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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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카자흐스탄 정책협의회’ 서울서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2.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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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등 양국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 교환
‘제10차 한-카자흐스탄 정책협의회’가 2월 11일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누르쉐프 샤흐랏 카자흐스탄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사진 외교부)
‘제10차 한-카자흐스탄 정책협의회’가 2월 11일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누르쉐프 샤흐랏 카자흐스탄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사진 외교부)

‘제10차 한-카자흐스탄 정책협의회’가 2월 11일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누르쉐프 샤흐랏 카자흐스탄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양국은 ▲양국관계 평가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다자 및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정세 등 양국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측은 양국 간 작년 교역량(42억달러)과 인적교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양국관계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만족을 표했다.

특히 활발한 고위급 교류가 양국관계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에도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작년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계기로 합의한 신규 경제협력 프로그램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계속 협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김 차관보는 그간 카자흐스탄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일관되게 지지해 온 것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누르쉐프 차관은 한국 정부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카자흐스탄의 자발적 비핵화 경험 공유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 기여할 의지가 있음을 확인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정책협의회는 우리 신북방정책의 중앙아시아 핵심 파트너인 카자흐스탄과 각 분야별 실질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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