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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에티오피아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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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에티오피아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 추진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1.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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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서 추진되는 PFI 첫 시범사업
산림청이 에티오피아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산림청)
산림청이 에티오피아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월 30일 박종호 산림청장과 에티오피아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EFCCC) 페카두 베에네 위원장이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산림청)

박종호 산림청장이 1월 3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첫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Peace Forest Initiative)’ 시범사업 추진과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공동참여 제안을 위해 에티오피아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EFCCC) 페카두 베에네 위원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현재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 제1호 시범사업을 에티오피아에서 계획 중이다.

PFI 시범사업이란 P4G 파트너십 기금으로, 다민족 갈등 지역에서 산림복원과 혼농림업(커피)을 주 사업으로 산림청과 에티오피아 산림당국, 글로벌 녹색성장기구(GGGI), 비정부기구(NGO), 기업, 소셜 벤처 등이 파트너십을 이뤄 추진된다.

산림청이 에티오피아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산림청)
산림청이 에티오피아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월 30일 열린 산림청과 에티오피아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의 논의 모습 (사진 산림청)

이번 EFCCC와의 주요 협의내용은 제1호 PFI 시범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사업 대상지 검토 및 에티오피아 당국의 협조와 지원 요청과 함께 P4G 정상 회의에서 토지와 관련된 세션에 공동으로 참여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 골자다.

토지황폐화를 막고 개선하는 것은 기후변화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지속가능한 성장에도 관련이 있어 P4G 세션에 적합한 주제다.

산림청이 에티오피아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산림청)
산림청이 에티오피아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월 30일 열린 산림청과 에티오피아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의 논의 모습 (사진 산림청)

또한, 평화산림이니셔티브를 통해 P4G를 달성할 수 있는 만큼 첫 PFI 시범사업이 시행될 에티오피아와의 협력은 PFI를 글로벌 의제로 확산시킬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산림청은 내다봤다.

앞서 지난해 12월에 노벨상을 수상한 에티오피아 아비 아흐메드 알리 총리도 “평화를 조성하는 것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과 같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산림청이 에티오피아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산림청)
산림청이 에티오피아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청과 에티오피아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의 인사들 단체사진 (사진 산림청)

박 청장은 “에티오피아 산림당국과 첫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시범사업의 성공과 P4G 파트너십 사업으로의 채택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에 추진하는 PFI 시범사업이 성공사례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유엔 차원의 글로벌 의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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