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민주참여포럼, 브래드 셔먼 미 연방하원의원과 신년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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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민주참여포럼, 브래드 셔먼 미 연방하원의원과 신년간담회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1.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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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의원 “북한 개별 관광, 남북 철도 도로 등 남북 협력사업 적극지지”
브래드 셔먼 미 연방하원이 1월 17일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미주민주참여포럼과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미주민주참여포럼)
브래드 셔먼 미 연방하원(왼쪽에서 네번째)이 1월 17일 로스앤젤레스 소재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미주민주참여포럼과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셔먼 의원 왼쪽이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 (사진 미주민주참여포럼)

브래드 셔먼(민주, 캘리포니아 30) 미 연방하원 의원이 1월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소재 자신이 사무실에서 열린 미주민주참여포럼(대표 최광철, KAPAC)과의 신년간담회에서 한국정부가 추진하는 북한개별관광, 남북 철도 도로 연결사업 등 남북 교류 사업에 대한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셔먼 의원은 이날 미주민주참여포럼이 제기한 여러 이슈들에 대해 “오토웜비어 사건 직후인 2017년 8월 말 있었던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여행금지 조치에 대해 실향민 및 이산가족들이 더 늦기 전에 북한의 고향을 방문해 가족 및 친지들을 상봉할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셔먼 의원을 찾은 미주민주참여포럼 최광철 대표, 곽태환 상임고문, 이승우 수석부회장, 박갑식 이사, 이명은 위원장 등은 지난 2년간 ▲북미이산가족 상봉결의안(HR1771) 외교위원회 통과 ▲입양아 시민권 법안(HR 2731) 지지서명 ▲한국전 종전선언 국방수권 법안 수정안 상정 통과 ▲개성공단 연방의회 설명회 ▲강제징용과 관련한 일본 경제보복조치의 부당성 지적 등 한반도 평화이슈에 대해 초당적으로 노력해 준 셔먼의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브래드 셔먼 미 연방하원이 1월 17일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미주민주참여포럼과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미주민주참여포럼)
브래드 셔먼 미 연방하원이 1월 17일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미주민주참여포럼과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미주민주참여포럼)

또 최 대표 등은 한반도평화회담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개별관광 및 남북철도도로 연결사업 등 대북 제재에 해당되지 않는 남북 교류 사업이 교착된 북미회담의 재개와 원활한 남북미 선순환 삼각관계에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대한 연방의회 차원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셔먼 의원은 포럼이 추진한 남가주 지역사회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노력에 격려를 표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 비핵화문제는 대화와 외교적 해법으로 달성돼야 하며 한국전 공식 종전선언과 더불어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의 필요성에서도 공감하며 연방의회 차원에서의 필요한 방안들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1997년 등원 이후 지속적으로 외교위원회와 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한 셔먼 의원은 현재 미연방하원 외교위원회의 민주당 2인자로 받아들여지며, 지난해 말까지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 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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