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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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11.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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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한국어 교사 100여 명 참여···최우수상은 미국 시애틀 비전한국학교 김희경 교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기관 후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와 국제언어교육원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와 국제언어교육원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9일 서울 서대문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와 국제언어교육원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국립국제교육원, 국립한글박물관, 재외동포재단, 세종학당재단, 종이문화재단,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사들의 생생한 체험 사례와 현장의 열기를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매년 한글날을 기념해 9월과 10월 두 달간 실시된다.

올해 대회는 국내는 물론 네덜란드, 뉴질랜드, 독일, 말레이시아, 멕시코, 몽골, 미국, 베트남, 스페인, 에스와티니, 영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카타르, 캐나다, 콜롬비아, 키르기스스탄, 태국, 파라과이, 프랑스, 필리핀,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들 1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나삼일 회장, 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 정희원 실장, 재외동포재단 교육사업부 김채영 부장, 세종학당재단 교육지원부 장미경 부장, 서강대학교 한국어교육원 김현정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돼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다양한 교육 현장의 경험담이 담긴 작품을 응모한 모든 교사들에게 큰 감사를 전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와 국제언어교육원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민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총장(왼쪽)과 최우수상(총장상)을 수상한 미국 시애틀 비전한국학교 김희경 교사(시누이 대리수상/오른쪽) (사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최우수상(총장상)은 미국 시애틀 비전한국학교 김희경 교사의 ‘저는 한국학교 문지기입니다’ 작품이 받았으며, 재외동포재단이사장상은 미국 콜로라도 새문한국학교 이지희 교사의 ‘그곳을 향하여 달리는 기쁨’이 받았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와 국제언어교육원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재외동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한 미국 콜로라도 새문한국학교 이지희 교사(어머니 대리수상 / 왼쪽 사진), 세종학당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한 필리핀 한국문화원 한국어강사 방세실리아 씨 (사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세종학당재단이사장상은 필리핀 한국문화원 방세실리아 교사의 ‘가르침은 두 번째 배움’, 종이문화재단이사장상은 말레이시아 공립중등학교 이수현 교사의 ‘말레이시아, 사랑에 빠지다’,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상은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과 포트콜린스한글학교 김경희 교사의 ‘콜로라도주립대학에 한국어를 개설하며’에 돌아갔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와 국제언어교육원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종이문화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한 말레이시아 공립중등학교 이수현 교사(어머니 대리수상 / 왼쪽 사진),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한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과 포트콜린스한글학교 김경희 교사(언니 대리수상) (사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우수상에는 프랑스 블루와한글학교 김다인 교사의 ‘내 모든 열정이 너에게로 옮겨갔네’, 미국 피츠버그한국학교 심효선 교사의 ‘교문 지킴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장려상에는 미국 벨뷰통합한국학교 우지윤 한국어교사의 ‘마음을 흔드는 한국어 수업’, 키르기즈스탄 비슈케크N.62학교 주승룡 교사의 ‘한국어 공장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일본 민단 장은실 한국어강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국어 수업’, 호주 상서부 호주 한글학교 손정혜 교사의 ‘호주에서 피어나는 한국어’, 대한민국 세종시 다문화 센터 오충 강사의 ‘한국어 강사는 민간대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입선에는 미국 콜로라도 오로라시 시청 기술직 권덕성 공무원, 대한민국 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정치시민교육학과 신미진 학생, 미국 캔사스시티 한국학교 안향미 교사, 미국 어바인 세종학당 / 온누리 한국학교 박현정 교사, 네덜란드 한글학교 한국어 과정 정회옥 교사,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학교 박영선 교사, 호주 멜번 한국어 학교 정현석 교사, 영국 버밍엄 한글학교 / Holy Trinity after school 김정숙 교사, 파라과이 한글학교 8학년 김혜란 교사, 대한민국 주소향 대학원생 등 10명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민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총장은 “국내외에서 응모하신 모든 분들과 수상을 위해 멀리서 오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 세계에 한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의 한국어 교육자 분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도사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계신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한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부총장 겸 국제언어교육원장은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작품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어교육학과와 국제언어교육원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어 교사들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체험담을 내년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를 포함한 지난 공모전의 수상 작품들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어교육학과 홈페이지(http://class.scau.ac.kr/language/)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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