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함양군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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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함양군과 업무협약 체결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10.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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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식품 미주진출에 협력키로...2020년 함양산삼노화엑스포 홍보도 약속
업무협약식 후 협약서를 든 서춘수 함양군수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그리고 양 기관 관계자들 (사진 뉴욕한인회)
업무협약식 후 협약서를 든 서춘수 함양군수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그리고 양 기관 관계자들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10월 28일(현지시간) 경상남도 함양군(군수 서춘수)과 함양군 농산식품의 미주지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한 서춘수 함양군수 일행은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함양군 농식품 미주진출 지원뿐만 아니라, 내년 9월 25일부터 한 달간 함양에서 열리는 ‘2020 함양 산삼 노화 엑스포’에 대해 한인회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물적‧인적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함양군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게 산삼엑스포 기념 배지와 기념품,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