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식품 미주진출에 협력키로...2020년 함양산삼노화엑스포 홍보도 약속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10월 28일(현지시간) 경상남도 함양군(군수 서춘수)과 함양군 농산식품의 미주지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한 서춘수 함양군수 일행은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함양군 농식품 미주진출 지원뿐만 아니라, 내년 9월 25일부터 한 달간 함양에서 열리는 ‘2020 함양 산삼 노화 엑스포’에 대해 한인회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물적‧인적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함양군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게 산삼엑스포 기념 배지와 기념품,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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