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복지회 ‘13회 문화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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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복지회 ‘13회 문화의 날’ 행사 개최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19.09.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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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파독 근로자들 한자리에 모여 추석 한마당 함께 하며 한가위 정 나눠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회장 선경석)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후 6시 김창선 사무국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글뤽아우프복지회 원로인 오부환 자문위원의 환영인사로 시작됐다.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오부환 자문위원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오부환 자문위원은 “부모, 형제 친지들이 모여 조상에게 감사하고 즐기던 명절을 잊고 살아온 지가 어느덧 50년이다. 오늘 모임을 통해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채우고 준비한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외로움을 달래보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말했다.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선경석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복지회장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선경석 회장은 “파독 근로자들은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했고 또한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한-독 간 교류에 커다란 힘이 됐음을 기억하며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노년을 보내자”고 강조했다.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격려사하는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금창록 총영사는 “추석이 되면 더욱 고향이 그립고 조국이란 단어도 가슴깊이 다가오는 때이다. 글뤽아우프 회원 여러분들의 땀과 피가 대한민국 성장의 밑거름이 됐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칠 전 헤센주 부피어 총리를 만났는데, 1970년대 한국인 파독 근로자들의 성실함에 감동했다며 여러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찬사를 보냈다. 또한 한국사회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꺼이 돕겠다는 진심어린 뜻도 밝혔다. 조국 대한민국은 영원히 여러분들의 노고를 기억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글뤽아우프 복지회는 지난 9월 14일 프랑크푸르트 니드에 위치한 한식당 강나루에서 ‘제13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저녁식사를 함께 한 50여 명의 회원들은 ‘약중의 약은 면역’이란 주제로 김재승 한의원장의 건강강좌를 들었다. 이어서 추석 한마당으로 진행된 제기차기, 풍선 터뜨리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한가위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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