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NGO, NPO 연구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레스터 샐러먼(Lester M. Salamon) 미
존스홉킨스 대학 시민사회연구소장을 초청했다.
15년간 존스홉킨스대 공공정책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인 레스터 샐러먼 교수는 시민사회와 비영리부문
연구의 대표적 인물이다.
교류재단은 샐러먼 교수를 초청해 서울대, 경희대, 한국비영리학회 강연, 아름다운 재단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준비했으며 국내 관련 인사들과의 만남도 주선했다.
교류재단은 "샐러먼 교수의 방한은 한국시민사회운동과 비영리 부문에
대한 현황을 세계 학계에 소개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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