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9년도 훈포상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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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9년도 훈포상 계획 발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8.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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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25명 규모, 지역회의는 8월 27일까지 사무처로 대상자 추천해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는 평화통일 기반구축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문위원 등에 대한 2019년도 훈포상 계획을 7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각 지역협의회는 오는 8월 16일까지 지역회의에 대상자를 추천하고, 지역회의는 27일까지 사무처 남부지역과에 추천절차를 마쳐야 한다. 부의장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이보다 앞선 23일까지 사무처 지역과에 추천해야 하며 상임위원 역시 같은 날까지 사무처 자문건의과에 추천해야 한다.

수상자는 오는 12월 중 개별 통보되며 훈장, 포장, 협의회(단체표창)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20일에, 의장표창(개인)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중 시도별로 진행된다고 민주평통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