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 유 기자 = 외교통상부는 일본 니가타 지역의 지진 피해와
관련, 재외공관을 통해 피해 지역 동포들에게 2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니가타 지역 지진피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피해를 입은 동포들에
대한 지원이 더 필요할 경우 추가지원도 검토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현재 니가타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는 영주 84세대 151명, 체류 123세대 135명
등
모두 207세대 286명으로 파악됙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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