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외동포관련 시민단체인 동북아평화연대 신임
이사장에 강영석(55)씨가 선출됐다.
5일 동북아평화연대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에서 강영석 내과의원을 운영하는 강
이사장은 단체 출범 때부터 의료 분야에 참가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전임 이사장은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다.
용산고와 서울대 의대를 나온 강 이사장은 부천시민문화센터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부천 육영재단 이사, 부천 YMCA 재정이사, 사단법인 숲과 마을 문화연구회 이
사장,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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