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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싱가포르, ‘제4회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싱가포르 거주 한인 중고생 150여 명 참가…대상은 중등부 2학년 김민서 학생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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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4  1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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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싱가포르지회가 주최하고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가 주관한 ‘제4회 싱가포르 통일골든벨’이 5월 31일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싱가포르지회(회장 곽명재)가 주최하고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교장 김승오)가 주관한 ‘제4회 싱가포르 통일골든벨’이 5월 31일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싱가포르 통일골든벨’은 싱가포르 한인 청소년들이 한반도 역사와 통일에 대한 퀴즈대회 참가를 통해 이에 대해 학습하고 고민하며 통일 한국의 꿈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한국인 중고생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1부 식전행사, 2부 본 대회,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중간에는 참가 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밴드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했다.

김승오 교장은 환영사에서 “민주평통 싱가포르지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차세대 통일 교육에 나서는 것이 다른 나라 재외동포사회에 우수 모범 사례로 확산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덕창 싱가포르한인회장은 “평양에 방문했던 경험을 통해 평화통일의 간절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에게 한반도 통일에 대한 염원이 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싱가포르지회가 주최하고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가 주관한 ‘제4회 싱가포르 통일골든벨’이 5월 31일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윤덕창 한인회장과 수상자들 (사진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대회 결과, 대상은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중등부 2학년 김민서 학생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고등부 2학년 임시우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임 군은 싱가포르를 대표해 오는 7월 ‘해외 거주 학생 대상 통일골든벨’을 거친 뒤 8월 한국에서 열리는 ‘KBS 통일골든벨’에 참가하게 된다.

민주평통 싱가포르지회는 학생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과 장학금을 부상으로 준비했으며, 싱가포르지회 소속 자문위원들을 비롯해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 김종문 공사와 김갑수 영사, 조재경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이사장과 김승오 교장, 윤덕창 싱가포르한인회장, 서영수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국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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