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8.23 금 16:49
뉴스한국
이봉창 의사가 의거자금 요청한 친필 편지 공개국립중앙박물관, 4월 12일부터 열리는 테마전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에서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0  12:06: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이봉창 의사(1900~1932)의 ‘친필 편지’와 ‘의거자금 송금증서’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테마전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에서 4월 12일부터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봉창 의사 선서문’과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는 일제 강점기에 있었던 3대 항일 의열 투쟁의 하나인 이봉창 의사의 의거 전개과정과 항일독립 의지가 드러나 있으며, 이봉창 의사의 유물이 거의 전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4월 8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봉창 의사 선서문’은 이봉창 의사가 일왕을 저격하고자 하는 결의를 기록한 선서문이다. 이 선서문은 1931년 12월 13일, 김구(1876~1949) 선생이 이봉창 의사를 안중근 의사의 아우인 안공근 선생 집으로 데려가 선서식을 거행하며 작성된 것이다.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는 이봉창 의사의 의거 전개 과정을 보여주는 문화재이다. 1931년 12월 24일 이봉창 의사가 김구 선생에게 다음 달에 의거가 있음을 알리고 의거자금을 요청한 편지를 보냈고, 12월 28일 김구 선생이 이봉창 의사에게 의거자금 100엔을 송금했다.

이봉창 의사 관련 문화재는 오는 9월 1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발표…...
2
‘대만 한인 100년사’ 출판기념회 광복...
3
월드옥타, 미국 라스베가스 지회 설립
4
베트남서 처음 열린 광복절 기념식
5
쓰촨성 청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
6
“2028년까지 산림면적의 28% 국유화...
7
한국-과테말라 무상개발협력 기본협정 체결
8
제3회 한-중 어린이 교류예술제 선양서 ...
9
대양주에서 100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이...
10
[기고] 수단, 문민정부와 경제 개혁을 ...
오피니언
[역사산책] 발해의 본래 이름은 ‘대진국’
고구려가 패망할 때 ‘후고구려’의 깃발을 세우고 일어난 사람은 대중상과 그 아들 대조영
[법률칼럼] 유승준 판결의 의미 (2)
따라서 현재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이야기들과는 달리, 유승준은 관광비자로도 한국에
[우리말로 깨닫다] 사람을 만나며 살다
세상을 산다는 말은 사람을 만난다는 말과 같은 말로 보입니다. ‘살다’와 ‘사람’은 같은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