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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에 주점식 휴로니아한인회장 선출두 단체로 갈라졌던 캐나다 한인사회 재통합 선언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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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2  1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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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대행 김진웅)는 1월 19일 오후 캐나다 토론토 더프린 서울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주점식 휴로니아한인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가운데 빨간 넥타이를 맨 이가 김진웅 20대 회장, 왼쪽 끝이 이윤희 전 캐나다한인회총연맹회장,  (사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대행 김진웅)는 1월 19일 오후 캐나다 토론토 더프린 서울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주점식 휴로니아한인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는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와 캐나다한인회총연맹으로 나뉘어져 있던 캐나다 한인사회가 다시 하나가 됐음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모인 캐나다 한인사회 지도자들은 양 단체를 다시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라는 이름으로 통합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 지도자들은 그 자리에서 김진웅 나이아가라한인회장을 임시회장으로 추대하고 정명선, 김명진, 염진성 위원으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제21대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 선거 공고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선거는 4개월 전 합의에 따른 것이다.

   
▲주점식 신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왼쪽)과 캐나다한인사회 통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김진웅 나이아가라한인회장 (사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이번 정기총회에는 캐나다 전역 26개 한인회중 나이아가라(김진웅), 에더먼톤(조용행), 휴로니아(주점식), 노바벨리(이윤희), 차탐-켄트(정명선), 윈져(김명진), 피터보로(최광석), 휘슬러(박규찬), 서드베리(기원선), 메니토바(조규현) 등 10개 지역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그리고 오타와(김상태), 킹스톤(김홍삼), 해밀턴(이문혜이사장), 멍턴(정원갑), 사스카툰(김강현), 노바스코시아(신동길), 칼가리(서정진), 뉴펀드랜드(권태연), 런던(황우상), 광역 밴쿠버(김진욱 비상대책위원장)등 10개 한인회는 투표권을 위임했으며 토론토한인회(이영실)는 추후 총회분담금을 분담하는 조건으로 차기 회장단에게 결정권을 줬다.

캐나다한인회총연맹 초대회장을 맡았던 이윤희 노바스코샤밸리한인회장은 이기석 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과 함께 연합회의 19대 공동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고 그동안 통합 작업을 주도해 온 김진웅 회장대행은 20대 회장으로 기록됐다.

주점식 신임회장은 조만간 인수인계 절차를 마친 뒤 집행부를 구성하고 연합회 회장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는 1978년 ‘재캐나다한인연합회’(초대회장 유태호)로 출범한 뒤 제2대 강신봉 회장 임기 중이던 1990년 1월 이름을 현재의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로 바꿨으며 그동안 한국전쟁 위령의 벽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 및 ‘한-캐나다 자유항공 협정(Open Sky)’ 등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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