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뉴저지서 겨울연수회
상태바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뉴저지서 겨울연수회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1.16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0분씩 두 차례에 걸쳐 분반강의, 장기근속교사 표창 순서도

▲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5회 겨울 교사연수회가 1월 12일 오후 뉴저지 베다니교회에서 36개교 180여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장기근속교사 표창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5회 겨울 교사연수회가 1월 12일 오후 뉴저지 베다니교회에서 36개교 180여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 선생님들은 개회식과 기념사진 촬영에 이어 1차(2시 30분~4시), 2차(4시 10분~5시 40분)에 걸쳐 희망하는 두 가지 강의를 들었다.

▲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5회 겨울 교사연수회가 1월 12일 오후 뉴저지 베다니교회에서 36개교 180여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분반강의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이날 준비된 8개의 강의는 ▲입문반 체험학습 ▲소고춤 / 3분용 작품 만들기 ▲ 케이팝과 함께 하는 한국어교실 ▲ 수업연계활동 - 책만들기 ▲교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캠프(조선-1) ▲다식만들기 ▲한국학교 운영 방안 등이다.
 
▲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5회 겨울 교사연수회가 1월 12일 오후 뉴저지 베다니교회에서 36개교 180여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강의를 들은 뒤 참가 교사들은 주로 우리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의 강의였다는 평가를 내놨다.
 
▲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5회 겨울 교사연수회가 1월 12일 오후 뉴저지 베다니교회에서 36개교 180여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분반강의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또한 이 날에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에서 수여하는 장기근속자 시상도 있었으며 이어 올해 2월로 뉴욕대사관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귀국하는 김채영 재외동포재단 영사는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며 서로 협력하는 한국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했다.
 
▲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5회 겨울 교사연수회가 1월 12일 오후 뉴저지 베다니교회에서 36개교 180여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축사하는 김채영 재외동포재단 영사 (사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이날 장기근속자 수상을 받은 25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년 이상 근속자
▲문혜은(롱아일랜드한국학교)  ▲박기용·이신경 (성김대건한국학교)
 
10년 이상 근속자
▲임은천·조은영·최정은(갈보리무궁화한글학교) ▲박현숙(뉴욕한국학교) ▲고혜민·권미숙·이화영·한애경(뉴저지지한국학교) ▲성현주(뉴욕어린양교회) ▲김천미·양윤경·신경희(뉴욕열방교회한국학교) ▲강지수(뉴저지훈민학당한국학교) ▲백영숙(롱아일랜드한국학교) ▲김희성(사랑한국학교) ▲최한나(성김대건한국학교) ▲김은미·박지연(새빛한국학교) ▲김미숙(스태튼아일랜드한국학교) ▲안희옥(참빛한국학교) ▲문윤희(팰리세이드한국학교) ▲이상현(한무리한국학교)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