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신임 회장 “부동산 전문인 위한 교육 운영하고 집짓기 봉사 활동도 지속”
미국 조지아주 한인 부동산업 종사자들의 연합체인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 12월 13일 쟌스 클릭 소재 세인아이비 컨트리클럽에서 ‘2018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여주은 회장은 퇴임 인사를 겸한 환영사를 통해 “임기 동안 다양한 행사와 사랑의 집짓기 봉사 등 활동을 통해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라며 “2019년에도 김산 신임 회장님을 주축으로 협회가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산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면으로 부족한 저지만 회원 여러분의 도움 속에서 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며 “부동산 전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CE 클래스를 운영하는 한편 애틀랜타 한인회와 뜻을 모아 집짓기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얘기했다.
다음으로 협회는 지난 1년간 스폰서로 활동한 프라임 홈론 오세재 대표, 클로버 종합보험, 임수민-조셉 변호사 그룹, 웰스 파고 홈모기지, 글로벌 브라인드, 스마일 이사 컴퍼니, 쵸이스 카펫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 후에는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만찬 시간에는 게임과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돼 회원들은 오랜만에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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