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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파키스탄 정책협의회 개최, 향후 실질 협력방안 논의교역·투자, 개발협력, 인적교류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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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7: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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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차 한-파키스탄 정책협의회’가 11월 7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양국 수석대표인 조현 외교부 제1차관(오른쪽)과 테미나 잔주아 파키스탄 외교부 차관 (사진 외교부)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11월 7일 서울에서 조현 제1차관과 테미나 잔주아 파키스탄 외교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제10차 한-파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 양국관계 및 실질협력 강화 방안, ▲ 남아시아 지역정세, ▲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현 차관과 잔주아 차관은 지난 1983년 양국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지속 발전해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교역·투자, 개발협력, 인적교류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조 차관은 우리 기업 주재원들의 근로 비자 갱신 및 거주 지역 외 방문 허가 등에 있어 파키스탄 정부의 관심에 사의를 표명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잔주아 차관은 우리 기업의 활발한 진출이 양국간 경제협력을 견인하고 있다면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우리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현재 파키스탄은 도시지역은 5일 전, 여타지역은 1개월 전에 외국인의 방문 허가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조 차관은 파키스탄을 방문하거나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파키스탄 정부가 기울여주고 있는 관심과 협조에 각별한 사의를 표명했으며 북미 후속협상 동향 및 남북관계 발전 등 최근 한반도 정세 진전 동향을 설명하고, 그간 파키스탄 정부가 우리 대북정책을 지지해준 데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계속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잔주아 차관은 한반도 정세 진전을 주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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