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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주제로 개최10월 6일 개회식, 14일까지 8박 9일 동안 도라전망대, 불국사 등 탐방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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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1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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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이 주최하는 제6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가 지난 10월 6일부터 개최 중이다. 지난해 제5차 대회 개회식 단체사진 (사진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재)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이 주최하는 ‘제6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가 지난 10월 6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파주와 연천, 경상북도 경주시 등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일본, 호주 등 8개국에서 선발된 33명의 해외동포 청년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14일까지 8박 9일 동안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장체험과 탐방 프로그램 그리고 특강과 컨퍼런스 등을 진행된다.

이 행사는 동포 2세에서 4세까지 청년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본국을 찾아 자신의 뿌리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발전상을 체험하고 분단의 현실을 느끼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는 ‘세계한민족차세대리더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리다가 2013년부터 현재 명칭인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로 바뀌었다.

첫날인 6일 오후 서울시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 여장을 푼 참가자들은 저녁 6시부터 쉐라톤 서울 팔레스강남호텔에서 개회식 및 만찬에 참가한 뒤 ‘홍익인간과 한글에 대하여’라는 주제 특강을 들었다.

이어 7일 오전에는 전쟁기념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을 잇달아 방문했고 이어 오후에는 청와대,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를 탐방했다. 저녁 시간에는 창작 댄스뮤지컬 ‘점프’를 관람한 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남산서울타워에 올라 서울 야경을 바라봤다.

8일 오전에는 인천 영흥화력발전소를 견학한 뒤 수원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도 찾는다. 오후에는 국회로 자리를 옮겨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예방하고 국회헌정기념관도 둘러본다.

한글날인 9일 오전에는 창덕궁을 찾고 오후에는 인사동, 서대문형무소, 국기원을 차례로 견학한 뒤 밤 9시부터는 서울의 대표적 번화가 중 한 곳인 강남역 일대를 탐방한다.

10일 오전에는 임진각과 비무장지대 지역, 도라전망대를 찾고 오후에는 경기도 연천 6포병여단으로 이동해 ‘병영 안보체험’ 시간을 갖는다.

11일에는 부대 퇴소식 후 천년고도 경주로 이동해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석굴암과 불국사를 탐방하고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호를 찾아 ‘신라의 역사와 문화에서 배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는다. 이어 저녁에는 천마총, 안압지, 첨성대 등을 탐방한다.

12일 오전에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포항제철을 찾은 뒤 부여로 이동해 한울림 교육원에 입소해 전통 문화를 체험한다.

이어 13일 오전에는 전북 부안 새만금방조제를 견학하고 서울로 이동해 광화문 세종클럽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민족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이어 수료증 수여식과 송별 간담회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감한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후원과 현대자동차그룹, 재외동포재단의 후원과 현대자동차그룹, 한신공영, KT&G, KEB하나은행, 경동제약, 대경건설, 스포츠토토, 서울화장품, 블랙야크, 삼진제약, 남산케이블카,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등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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