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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입양동포 대상 한국어 집중캠프 개최8월 18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안양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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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3  13: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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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재단은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7박 8일동안 프랑스 거주 입양동포들과 그 초등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8 차세대 동포 한국어 집중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7월 초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에게 3일 간 열린 사전캠프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7박 8일동안 프랑스에 거주하는 입양동포 24명과 그들의 초등생 자녀 26명을 본국으로 초청해 경기도 안양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2018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한국어 사용이 미숙한 차세대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의 역사, 문화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특별히 해외 입양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열리게 된다. 지난해에는 독립국가연합 지역 고려인 초등학교 84명과 재일동포 초등생 99명을 대상으로 열렸었다.

참가자들은 7월 초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에게 3일 간 열린 사전 캠프에 참가해 한국어 기초 수업을 이수했으며. 18일 저녁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어 수업과 모국 문화 체험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성인 입양동포와 그들의 자녀인 초등학생, 이렇게 두 그룹으로 나누어져 수준별 집중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태권무, 판소리, 수묵화, 케이팝 댄스 등 그룹별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배우고 경복궁, 한옥마을 등을 탐방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히 이번 캠프 기간 동안 친어머니를 찾고자 하는 동포도 있는데 1977년 네 살 때 프랑스에 입양된 캉드시 졸리베 씨는 이번 방문을 통해 낳아준 어머니를 찾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처음으로 진행되는 입양동포 자녀 대상 모국초청 캠프인 만큼 참가자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 역사를 배우는 것은 물론, 모국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프가 재외동포의 외연을 넓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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