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남미 7개국 100여 명의 한글학교 교사 참가
남미한글학교협의회(회장 한성익)에서 주최하는 ‘제14회 남미한글학교 교사합동연수’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메리안 꽁그레소 호텔에서 개최된다.
아르헨티나 한글협의회(회장 최경옥)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남미 7개국에서 100여명의 한글학교 교사 및 임원들이 참석하고, 한국으로부터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교육지원부 오현영 차장 및 전문 강사진이 참가한다.
이번 교사합동연수는 재외동포재단, 재아르헨티나한인회,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 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르헨티나지회, 재아한인상인연합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아르헨티나지부, 페인텍스, 아르헨티나 한국학교이사회 등에서 후원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