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남미한글학교 교사합동연수, 부에노스아이레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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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남미한글학교 교사합동연수, 부에노스아이레스서 개최
  • 서경철 재외기자
  • 승인 2018.07.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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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남미 7개국 100여 명의 한글학교 교사 참가

▲ 한성익 남미한글학교협의회 회장
남미한글학교협의회(회장 한성익)에서 주최하는 ‘제14회 남미한글학교 교사합동연수’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메리안 꽁그레소 호텔에서 개최된다.

아르헨티나 한글협의회(회장 최경옥)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남미 7개국에서 100여명의 한글학교 교사 및 임원들이 참석하고, 한국으로부터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교육지원부 오현영 차장 및 전문 강사진이 참가한다.

이번 교사합동연수는 재외동포재단, 재아르헨티나한인회,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 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르헨티나지회, 재아한인상인연합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아르헨티나지부, 페인텍스, 아르헨티나 한국학교이사회 등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