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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지원특위 출범7월 2일 연석회의 개최, 인도네시아 한인동포단체와 협력 체계 구축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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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5  1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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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는 7월 2일 인도네시아 웨스턴자카르타호텔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2018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아시안 게임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사진 민주평통 아세안지역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는 7월 2일 인도네시아 웨스턴자카르타호텔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등과 연석회의를 갖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한반도에 평화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세안지역회의 지도부와 산하 협의회장, 그리고 협의회별 체육계 대표 위원 등 30명이 함께 했다.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도 특별히 회의장을 찾아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 특별위원회는 이숙진 아세안 담당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동남아 남부협의회의 송광종 회장과 전민식 고문(인도네시아 한인회 수석부회의장)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는 7월 2일 인도네시아 웨스턴자카르타호텔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2018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아시안 게임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인사말한하는 이숙진 민주평통 아세안지역회의 부의장  (사진 민주평통 아세안지역회의)

소속 위원에는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필리핀 평통위원)과 호주협의회의 형주백 회장 등 7개 협의회의 회장과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캄보디아 지회장 등이 임명됐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유완영 남북장애인교류위원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위원장을 맡게 된 이숙진 아세안 부의장은 “지난 2월 고국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 즈음해 민주평통 해외협의회의 공공외교역량의 중요성이 고국과 각국에서 각인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열기를 이번 아시안 게임으로 확대 지속시킬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아세아 지역의 평통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 부의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에서 가시화된 민주평통의 공공외교역량을 재결집한다는 것이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의 취지”라고 강조했다.

민주평통 아시안 게임 지원 특별위원회는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가 마무리되는 오는 10월까지 ▲판문점 선언과 남북 체육회담 합의 사항 이행 방안 지원 ▲평통위원들의 인적자원과 네트워크를 통한 한반도 평화분위기 확산운동 ▲인도네시아 한인동포사회의 아시안게임 추진위원회와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통한 민간 차원의 현지 지원 분담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는 우선 ‘코리아(KOREA)’문구가 인쇄된 티셔츠 1만 장과 한반도기가 새겨진 부채와 모자를 충분히 제작해 아시안 게임 개막식 및 남북단일팀 경기 응원단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축구 경기 응원의 경우 붉은악마 응원단과의 협조 방안도 모색 중이며 남북한 단일팀 및 북한 장애인대표팀을 위한 이동편의제공, 통역서비스제공, 한식 지원, 기타 자원봉사자 지원을 인도네시아 한인동포단체들과 분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또 재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 한인추진위원회, 한인회, 체육회 대표, 공관 및 문화원 대표자들과도 연석 대책회의를 열었다.

특별위원회는 또한 인도네시아 국가 체육회의 토노 스라트만 회장을 예방하고 남북한 단일팀 및 여건이 어려운 북한 장애인팀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민주평통 아세안지역회의는 7개 협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총 29개 국, 640명의 평통자문위원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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