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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국학교, 현지 ‘국기의 날’ 기념행사 개최학생 기수단 아르헨티나 국기와 태극기 공동 입장 및 기념 공연으로 의미 되새겨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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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2  1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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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한국학교(교장 이우범)는 지난 6월 19일 본교에서 아르헨티나 ‘국기의 날(6월 2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 기수들이 국기를 들고 입장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아르헨티나 한국학교(교장 이우범)는 지난 6월 19일 본교에서 아르헨티나 ‘국기의 날(6월 2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기의 날’은 아르헨티나 국기를 만든 마누엘 벨그라노(Manuel Belgrano, 1770~1820) 장군의 서거일인 6월 20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운동을 벌였던 벨그라노 장군은 1812년 2월 27일, 하늘과 땅, 32개의 황금빛을 발하는 인간의 얼굴 모습을 한 태양을 상징하는 아르헨티나 국기를 최초로 만든 인물이다. 

   
▲ 4학년 학생들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 이우범(한국과정)교장과 가브리엘라(현지과정) 교장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서약한 학생에게 서약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사진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아르한테나 한국학교는 국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아르헨티나 국기, 태극기, 부에노스아이레스시기, 한국학교 교기 순으로 입장한 후, 가브리엘라(현지과정)·이우범 (한국과정)교장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서약한 4학년 학생들에게 서약증서와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이어서 유치원 4·5세반 아이들의 ‘Carnavalito de la amistad’ 공연, 5·6학년 학생들의 ‘Chacarera del rancho’ 춤 공연과 노래 합창 무대가 마련돼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관계자는 “이 날 행사는 전교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초대장을 보내 함께 국기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 유치원 4·5세반 아이들이 ‘Carnavalito de la amistad’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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