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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회 이사장에 조복자 씨 선출한인회 첫 여성 이사장 “한인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혜미 재외기자  |  carol.goldoc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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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8  17: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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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조복자)는 지난 5월 22일,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한인 식당에서 개최한 ‘제35대 브라질 한인회 이사회’에서 한인회 최초 여성 이사장으로 조복자 씨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복자 이사장(가운데)과 이사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 이사회는 지난 5월 22일,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한인 식당에서 개최한 ‘제35대 브라질 한인회 이사회’에서 조복자 씨를 한인회 최초 여성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 및 출범식은 김봉갑 간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개회선언 ▲경과보고 ▲이사장 취임사 ▲임원지명(부이사장 및 간사) ▲이사 소개 ▲축사(박태순 고문위원회 회장, 김요진 한인회장) ▲한인회장단 인사 ▲이사회 운영사항 토론 ▲폐회선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조복자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조복자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석한 내외빈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 이사회는 한인회에 정상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에 관한 문제를 상의하고 의결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앞으로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또 한편으로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소임을 봉사와 희생하는 마름으로 이사진들과 멋있게 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현재 경제 불황으로 인해 많은 교민이 힘들어하는 시기임을 지적하며, “더욱더 소통하고 단결해야 하며, 한인 교민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브라질 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축사에서 “이사 영입이 쉽지 않았으나 조복자 이사장의 열성에 좋은 반응이 있어 다행”이라고 감사를 표하고, 현재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부회장단에 대한 소개와 격려도 빼놓지 않았다.

이날 이사회와 한인회는 이사회 구성을 통해 한인회의 운영을 돕고, 이사회의 권한을 대폭 확대한 가운데 조직적인 참여율을 높이는 것으로 상호 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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