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독일 남부 배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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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독일 남부 배구대회 개최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18.05.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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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작돼 올해 6회째, KGN팀 영예의 우승 차지

▲ ‘제6회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배 독일남부지역 배구대회’가 5월 19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쉬본 소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단체사진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제6회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배 독일남부지역 배구대회’가 5월 19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쉬본 소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개회식은 최영근 납부협의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윤제 프랑크푸르트 지역 한인회장의 환영사. 백범흠 총영사와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 ‘제6회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배 독일남부지역 배구대회’가 5월 19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쉬본 소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프랑크크푸르트팀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들은 모두 입을 모아 아무도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서로가 마음을 열고 결속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한인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 ‘제6회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배 독일남부지역 배구대회’가 5월 19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쉬본 소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다름슈타트팀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대회는 참가한 8팀이 A.B 조로 나뉘어져 각각 조별 예선을 거쳐 각 조 1,2위가 4강에 올라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출전팀 : KGN(korea Germany Network), 프로젝트K(Projekt-K),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 다름슈타트, 슈투트가르트, 총영사관, 우리지기)
 
▲ ‘제6회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배 독일남부지역 배구대회’가 5월 19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쉬본 소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결승전 경기 모습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열띤 예선전에서 준결승에 오른 팀은 KGN.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 Projekt-K 팀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뜨거운 경기를 펼쳐 KGN과 Projekt-K팀이 1.2위를 프랑크푸르트와 비스바덴 팀이 3.4위가 정해지는 결승전에 임했다.
 
▲ ‘제6회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배 독일남부지역 배구대회’가 5월 19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쉬본 소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준우승승을 차지한 프로젝트-K 팀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예선 결과 KGN,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 프로젝트-K 등 네 팀이 4강에 올랐고 준결승 결과 KGN, 프로젝트-K 두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 ‘제6회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배 독일남부지역 배구대회’가 5월 19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쉬본 소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우승을 차지한 KGN팀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결승전은 시종일관 동점과 역전을 반복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막상막하의 접전으로 펼쳐졌으며 영예의 우승컵은 프로젝트-K 팀을 한 점 앞선 KGN 팀에게 돌아갔다.
 
▲ ‘제6회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배 독일남부지역 배구대회’가 5월 19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쉬본 소재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즐거운 식사시간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