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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역사·통일 골든벨’ 대회 개최동북3성 한인 청소년 150명 참여…대상에 이예본 학생, KBS본선 진출권 따내
이나연 재외기자  |  lee_na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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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7  1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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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가 주관한 ‘2018 역사․통일골든벨 행사’가 150여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2일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단체사진 (사진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국지역회의(담당부의장 이숙순)가 주최하고 선양협의회(회장 박영완)가 주관한 ‘2018 역사․통일골든벨 행사’가 150여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2일 대련 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북3성(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통일 버전을 공유함으로써 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통일 의지를 고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가 주관한 ‘2018 역사․통일골든벨 행사’가 150여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2일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O,X 문제를 풀고 있는 참가 학생들 (사진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박영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북화해와 협력 분위기 속에서 5천 년 역사를 이어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가 주관한 ‘2018 역사․통일골든벨 행사’가 150여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2일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대회를 지켜보고 있는 내빈들 (사진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선양총영사관 임병진 총영사는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조국의 장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한반도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여한다”고 얘기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가 주관한 ‘2018 역사․통일골든벨 행사’가 150여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2일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문제를 풀고 있는 학생들 (사진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최선을 다한 경연 결과, 영구개발구 제1고중 11학년 이예본 양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대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은 김어진, 장서희, 장서연 학생이, 특별상은 장영석, 김연우, 황승수, 정세헌, 박태우 학생이 수상했다. 연변 한국국제학교, 대련 한국국제학교는 장기자랑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가 주관한 ‘2018 역사․통일골든벨 행사’가 150여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2일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대상 수상자가 된 이예본 학생 (사진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대상 수상자 이예본 학생에게는 민주평통 중국부의장상, KBS본선 진출권과 한국왕복 항공권, 본선 대회기간 숙식제공과 상금 3,000위안(한화 약 5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북한의 잇따른 핵실험과, 한중 간의 사드 갈등 등으로 얼어 붙었던 2017년의 동북아를 뒤로 하고, 남북 정상의 ‘판문점선언’을 기점으로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대한 기대가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때에 열린 행사여서 뜻깊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가 주관한 ‘2018 역사․통일골든벨 행사’가 150여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2일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학생들이 준비한 극 공연 (사진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이 날 행사장에는 박영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장과 선양총영사관 임병진 총영사, 박성춘 서울통일교육연구센터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자문위원, 각 지역 한국국제학교장, 한글학교 교사, 학부모, 교민 등 약 100명의 내외빈이 함께 자리해 경연에 참석한 학생들을 응원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가 주관한 ‘2018 역사․통일골든벨 행사’가 150여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2일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사진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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