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은 9월1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경주, 대전에서 14개국 26명의 재외동포 청년 의사들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독일, 러시아,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전세계 동포 20∼30대 의사들만 참가해 한인 의사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협력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국회와 보건복지부, 분당 서울대병원, 대한의사협회, 국제백신연구소,인간 유전체 기능 연구사업단 등 정부와 의료기관 방문 그리고 경주 역사유적지 견학, 임진각 등 안보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쾰른한인회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6시 Boltehsternstr. 16 Riehlerheimstete Festsaal에서 한인가정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독 여성작가교류전이 29일 Ausstellungsfroum Haus Oranienstr. 9(Siegen)에서 열려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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