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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아르헨티나서 자연미술 국제교류전 개최4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전시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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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5  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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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는 한국자연미술가협회와 시각예술가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와 함께하는  ‘자연미술 국제교류전’이 열리고 있다. 고승현 한국자연미술가협회 대표의 강연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은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 대표 고승현)와 시각예술가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와 함께 4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자연미술 국제교류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자연미술가협회의 활동과 시각예술 작품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소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연미술을 지향하는 한국예술단체를 아르헨티나에 알리고 앞으로의 대안적 미술을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한국자연미술가협회의 사진작품 20점과 비디오 작품 5점 그리고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의 사진 4점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4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는 한국자연미술가협회와 시각예술가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와 함께하는  ‘자연미술 국제교류전’이 열리고 있다. 현지 언론사와 인터뷰 중인 한국자연미술가협회 고승현 대표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이번 전시회는 아르헨티나의 국립동양미술박물관과 연방정부문화부 산하 로카박물관이 협력해 성사됐다. 비디오 작품 전시에 활용된 대형 TV 5대는 삼성전자 아르헨티나 법인이 제공했다.

지난 18일 저녁에 열린 자연미술 국제교류전 개막식에는 한국문화원 장진상 원장, 자연미술가협회 고승현 회장과 김가빈 기획실장, 비주얼 아티스트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 로시오 보포 동양미술박물관 관장과 로카박물관 담당자 페르난도 고메스 등 아르헨티나 문화예술관계자, 아티스트, 일반 관람객 등 약 80명이 참석해 자리를 전시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 4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는 한국자연미술가협회와 시각예술가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와 함께하는  ‘자연미술 국제교류전’이 열리고 있다. 워크숍을 경청 중인 아르헨티나 예술관계자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이날 장진상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류전이 단순히 전시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과 아르헨티나 양국 간의 예술 교류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며 이러한 문화교류가 양국을 하나로 이어주는 우호적 관계형성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아르헨티나까지 방문해 준 야투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향후 더 많은 국제교류전이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와 한국 내에서 작품 활동을 함께 했던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먼 나라 한국과 자연미술 국제교류전을 마련하게 된 것은 정말 특별한 기회며 한국문화원에서 자연미술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고 아티스트 에우헤니아 스트렙 씨는 “자연을 통한 한-아르헨티나 예술문화교류 현장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작품들은 실제 자연경관을 체험하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고 말했다. 
 
   
▲ 4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는 한국자연미술가협회와 시각예술가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와 함께하는  ‘자연미술 국제교류전’이 열리고 있다. 강의실을 가득 채운 파타고니아예술대학 소속 참가자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한편 지난 16일  국립동양미술박물관에서는 시각 예술 현지기관과 공동 기획한 도시순회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동안 파타고니아예술대학에서는 자연미술 작가, 관계자, 교수,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하여 대학의 많은 미술학도들에게 자연미술의 진면모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는 1981년 창립한 자연미술가들의 그룹이며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프로그램, 야투인터내셔널프로젝트, 글로벌노마딕아트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자연미술가들과 함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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