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9.20 목 14:31
뉴스북미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차기 회장에 김수곤 관장 선출일리노이 한인회 회장출신으로, 42년간 세미나와 DVD를 통해 태권도 지도와 보급에 힘써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7  11:33: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수곤 미국태권도고단자회 신임회장
미주지역의 태권도 최고단자들로 구성된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텍사스주 달라스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제16차 정기총회에서 현 사무총장인 김수곤 관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수곤 관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60, 70년대 한국에서 미국 오기도 어려울 때 미국에 진출해 언어와 문화가 다른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평생 태권도 보급을 위해 헌신하신 고단자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며,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회장 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곤 관장은 1974년 고려대 4학년 재학 중, 미국 국무성 초청 태권도 대사로 도미, 뉴욕에서 상금 800달러가 걸린 태권도 카라테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그랜드 챔피온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1976년 태권도 사범으로 이민했다.

지난 42년간 피오리아 일리노이주에 본부 도장을 두고 세미나와 DVD를 통해 전 세계에 태권도를 지도·보급해 왔다.

2011년 8월에는 세계 태권도 본부-국기원에서 평생 태권도인으로, 2014년 5월에는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의 태권도 연구 저작 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고, 중부 일리노이 한인회 회장을 엮임하기도 했다.

2003년 창립된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는 초대 박원직 회장을 시작으로 350여명의 8단, 9단의고단자들이 가입돼 있고, 태권도 정신을 미국 땅에 깊이 뿌리 내리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 매년 태권도의 교육, 발전 그리고 보급 등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고단자들 중에 수상자를 선정, 13년째 명예의 전당 시상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 태권도 최초로 80세 이상의 고단자들 중에 태권도 명인을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 미주지역의 태권도 최고단자들로 구성된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텍사스주 달라스 Double Tree Hotel에서 열린 제16차 정기총회에서 현 사무총장인 김수곤 관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 했다고 밝혔다.(사진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정통민족사학계, ‘단군신화’ 종언 선언
2
한국 동해다이퍼-파라과이 한상 ‘테라 노...
3
민주평통, 9월 18~21일 제2차 해외...
4
[기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나라...
5
한중외식산업국제포럼, 베이징서 개최
6
아세안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행사 성황...
7
선양주말한글학교, 한인회 도움으로 새 교...
8
[우리말로 깨닫다] 감정 관련 관용표현
9
종이나라박물관, ‘서울학생배움터’ 3년 ...
10
제12회 세계한인의 날·세계한인회장대회 ...
오피니언
[역사산책] 삼국사기 일식기록의 비밀
천문학자 박창범 교수는 오래 된 역사 속의 천문현상들을 현대과학으로 분석해서 역사
[법률칼럼] 위명여권 (2)
그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일반적으로 위명여권 자체를 ‘무효인 여권’으로
[우리말로 깨닫다] 감정 관련 관용표현
관용표현은 주로 문화를 담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의 관용표현이 재미있는 것도 문화를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