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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 ‘아베쟈네다 의류 도매상가 현황 조사’ 시작4월 월례회의서 일정 발표, 1차 조사 4월 16일부터 실시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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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9  14: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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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회장 신혁승, 이하 상연회) 월례회의가 4월 5일 상연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아베쟈네다 의류 도매상가 현황 조사’ 프로젝트 등 현안이 논의됐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재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회장 신혁승, 이하 상연회) 월례회의가 4월 5일 상연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신혁승 회장을 비롯해 박성일 총무, 장 리까르도, 이정익, 백현철, 박민수, 권기환, 배아니발, 고재백 이사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아베쟈네다 의류 도매상가 현황 조사’ 프로젝트 관련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 중인 이 프로젝트는 당초 3월 말경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대규모 지역 조사임을 고려 준비과정에 좀 더 많은 시일에 소요됐고 연휴까지 겹쳐져 시작 시점이 4월 중순으로 늦춰졌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상연회 조사원들이 각 매장을 방문해 직접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인 가게뿐만 아니라 상가 점포 전체가 조사 대상이 된다.

신혁승 회장은 “이번 조사가 아베쟈네다 상가의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지역의 위상을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역사의 중요한 자료를 남기게 될 이번 프로젝트에 되도록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들이 각 매장에 방문하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질문에 대한 답을 기입하는 방식 전체 네 차례에 걸쳐 지역별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조사는 4월 16일부터 콘다르코-아르헤리치, 베난시오 플로레스-가오나에서 실시되며 조사원들은 상연회 조사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명찰을 착용할 것이며 조사원의 신분 확인을 원하는 경우, 상연회 사무실로 전화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상연회 측은 덧붙였다.

아베자네다 상가 주변 주차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는데 신혁승 회장은 “다음 주 상파울루 시 교통관리부 관계자들을 만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 만남에 앞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전화(5365-7080,90), 카카오톡 메시지(ID : caemca01)로도 의견을 받고 취합된 내용을 면담 자리에서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 회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공공환경부 관계자 및 조사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만떼로 퇴치를 위해 노력 중이며 더 빠르고 확실한 해결을 위해 시공공부 장관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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