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한국인회, 새 출입국 정책 설명 자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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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한국인회, 새 출입국 정책 설명 자리 가져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8.04.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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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출입경관리국과 간담회와 ‘출입국 신정책 강연회’ 개최

▲ 천진한국인(상)회는 3월 28일 오후 천진웨스턴호텔 대회의실에서 천진출입경관리국과 함께 ‘출입국 신정책 강연회’를 열었다. (사진 천진한국인(상)회)

천진한국인(상)회(회장 신동환)는 3월 28일 오후 천진웨스턴호텔 대회의실에서 천진출입경관리국과 함께 ‘출입국 신정책 강연회’를 열었다. 

▲ 천진한국인(상)회는 3월 28일 오후 천진웨스턴호텔 대회의실에서 천진출입경관리국과 함께 ‘출입국 신정책 강연회’를 열었다. 강연을 듣고 있는 청중들 (사진 천진한국인(상)회)

천진에서 활동하는 한국기업인 및 현지 동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설명회에서는 ▲영구거류증 취득철차, ▲공항 도착비자, 공항 트랜싯 비자 ▲한국기업, 교민사례(불법체류 사례, 불법취업사례, 불법/합법 구분설명), ▲가족방문비자 취득 절차, ▲녹색비자(GREEN CARD) 취득 절차 등 주제를 다뤘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트랜싯 비자란 목적지로 가기 위해 다른 비행편으로 갈아타려는 여행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받는 비자를 말한다.
 
▲ 천진한국인(상)회는 3월 28일 오후 천진웨스턴호텔 대회의실에서 천진출입경관리국과 함께 ‘출입국 신정책 강연회’를 열었다. 강연회에 앞서 열린 천진한국인(상)회와 천진출입경관리국과의 간담회 (사진 천진한국인(상)회)

행사 후 신동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앞으로도 천진 지역 한국 기업과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천진한국인(상)회 회장단 및 한국기업대표 강연회 시작 전 출입경관리국 간부들과 실무 면담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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